이번주 일부 중소형 백화점과 지방백화점들이 바겐세일에 돌입해 여름정기
세일의 포문을 열었다.

대형백화점들은 세일전의 쇼핑찬스행사에 들어가 브랜드별 가격인하행사를
벌이고 있다.

백화점들은 장마로 손님이 뜸한 냉방용품과 바캉스용품의 판촉에 힘을 쏟는
한편 습기제거제 등 장마대비용품 매장을 따로 마련해 고객을 끌고 있다.


[[[ 백화점 ]]]

<>롯데

여름인기상품을 10개 소재에 따라 모은 특별기획행사를 갖는다.

무소매원피스 모시의류 수영복 샌달 체인벨트 여름자리등의 이월상품,
기획상품이 판매된다.


<>미도파

아이네스 디크라세 톰보이 써즈 이구아나등 30개 의류브랜드가 가격인하에
들어가 제품을 세일가격에 판매한다.

상계점에서는 수영복 고객초대전이 열려 1만원대 이월상품과 신제품
패션수영복들이 판매된다.


<>뉴코아

스키와 모피의류를 싸게 판매하는 "계절파괴, 가격파괴 이중파괴상품전"을
벌인다.

전자매장에서는 바캉스시즌을 맞아 캠코더 워크맨 핸드폰등 휴대용전자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행사가 열린다.


<>갤러리아

수공예악세사리 기획전을 마련, 이복희공방 G&Y등의 목걸이 반지 귀걸이를
판매한다.

생활관1층 모자코너에서는 모자만들어주기 행사를 실시, 고객이 잡지책
등에서 원하는 모자사진을 오려오면 8일내에 그대로 만들어준다.


<>그랜드

6층 특설매장에 엘칸토그룹 패션명품전을 마련, 까슈 마레몬떼 샐리등
엘칸토의 10대 의류브랜드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5층 아동매장에서는 베이비게스와 게스키드등 2개 아동복브랜드가 6년만에
첫 세일행사를 펼친다.


<>그레이스

1층에서 비치백 스포츠샌들 썬텐오일 비치가운등 바캉스용 패션소품을
모아 판매한다.


<>경방필

가격파괴 90대 상품전을 실시, 각 부문별로 바이어들이 추천한 몇몇
품목을 정가의 20-50%선에 판매한다.

남성의류로는 프리머스 면혼방티셔츠와 트루젠정장, 가전에서는 유닉스
드라이어와 텔슨호출기 등을 선정, 저렴하게 판매한다.


<>쁘렝땅

내달 7일까지 정기바겐세일을 갖고 전품목을 10-50% 할인판매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쁘렝땅 오리지날상품은 할인율이
30-50%에 이른다.

그밖에 시바스리갈과 우드피아 원목침대 대우 와이드비젼TV 등을 높은
할인가격에 1일 한정판매한다.


<>한신코아

대전점과 노원점에서 각각 내달 7일, 8일까지 세일행사를 갖고 전품목을
20-50% 할인판매한다.


<>광주가든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벌인다.

세일참여율은 85%, 주요할인율을 30-50%다.

기간중 리씨티셔츠 드몽드남방을 각각 9000원, 1만원에 판매하는 일일한정
판매행사를 마련한다.


<>대구동아

남성복상반기결산 균일가전이 지하행사장에서 열려 남성반바지와 남방등
캐주얼 이월상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울산주리원

7일까지 바겐세일행사을 실시한다.

식품매장에서는 오리농법 무공해쌀 20kg이 5만5,000원, 가조 복수박
한통이 4,000원에 판매된다.


[[[ 슈퍼마켓 ]]]

<>한화스토아

여름필수잡화 5선으로 모기향 모기매트 습기제로 팡이제로 등을 선정,
저렴하게 판매한다.

싱싱생식품전에서는 뉴질랜드산 키위가 개당 450원, 미니토마토가 100g당
270원, 선동오징어 한마리가 800원에 판매된다.


<>해태수퍼마켓

상반기결산기념 "1개를 더드립니다" 행사를 갖고 동원 앙코르 카레및짜장,
옥시 물먹는하마, 해태 고운수세미등 일부 품목을 2개가격에 3개씩
판매한다.

바이어추천 상품전에는 플로리다산 자몽이 4개 2,400원, 울릉도
마른오징어가 6마리가 7,500원에 팔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9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