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1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교내 자연대 캠퍼스에서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 김광호 삼성전자 부회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대학연구소의 복합기능을 갖는 테크노콤플렉스(산.학.연종합연구
단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테크노콤플렉스는 산.학.연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상설연구단지로는 국내 최초의 것으로, 고려대가 1만6천여평의 부지를 제공
하고 기업이 3백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지하 1층, 지상 7층, 연건평 5천여평씩인 공학동과 산학동으로 이뤄진
테크노콤플렉스는 교수 및 일반 연구실 실험실 강의실 세미나실 강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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