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등 전문계 카드사가 시중은행을 통한 자동이체서비스를 잇따라
실시, 이들 카드회원들의 대금결제가 한결 편리해졌다.

삼성카드는 31일부터 금융결제원 VAN망을 통한 자동이체를 개시, 제휴은행
인 기업 신한등 13개은행과 우체국외에 국민 한일 상업 제일 조흥 서울은행
등 14개은행에서 추가로 자동이체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LG카드도 1일부터 기존 제휴은행인 신한 외환등 12개은행외에 조흥 제일등
2개 시중은행과 제휴계약을 맺고 자동이체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이에따라 전문계 카드회원들은 제휴은행이외의 은행에서는 결제일 당일
예금잔고가 청구금액보다 1원만 부족해도 결제가 불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실시로 부분인출이 가능해져 연체부담을 줄일수 있게 됐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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