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니세프 한국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성기씨를 "작은
나눔 큰사랑"운동의 홍보사절로 위촉,TV광고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입
가격의 1%에 해당하는 "사랑의 후원권"을 지급한 뒤, 고객이 선정한 사회
복지기관에 해당금액을 납부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회사는 작년에 230억원의 기금을 조성, 428개 단체에 지원했으며
올해엔 480여개 단체에 280억원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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