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최수용기자 ]지역부품산업의 애로를 해결하고 산학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산업의 진흥에 큰 역할을 할 "(사)광주.전남부품산업 테크노센
터"가 26일 조선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전남부품산업 테크노센터는 지난해 5월 광주상의에서 열린 제3회
지방산업기술진흥회의에서 조선대가 통상산업부에 설립을 건의한 이후 10
개월여만에 공식 발족하게 됐다.

이 센터는 앞으로 산.학.연.관 협동체제를 구축,지역내 부품산업 및 관
련산업의 제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제경
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위해 조선대는 1단계로 오는 2001년까지 정부지원금 2백30억원,산업
체출연금 1백55억원,대학지원금 1백50억원,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센터 협력
기금 80억원 등 6백35억원으로 조선대내에 산학협동관,센터시설비,고가공
용장비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연차적으로 지역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목포대와 순천대에 지역센터
를 설립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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