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초고속정보통신기획단은 15일 인터넷에서 열리고 있는 가상
박람회인 정보엑스포96을 후원하기 위해 14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초고속단은 이를위해 <>한국의 이미지를 알릴수 있는 한국관 <>초고속
정보통신사업을 홍보하고 서비스를 시연하기 위한 초고속관 <>정보부처의
소개와 정부시책을 알리기 위한 정부관 <>공공기관의 사업및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공공관을 한국전산원 주관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지원대책의 하나로 중소기업의 상품정보를 소개하고 정보이용
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관을 둘 계획이다.

중소기업관은 유망수출상품을 생산하는 기업 2백여개를 중소기업청의
협조로 선정, 홈페이지 제작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45메가 bps급의 T3급 고속전용회선을 통신사업자의 협조로 무상
제공하고 국내 인터넷망의 확충을 적극 유도해나가기로 했다.

초고속단은 또 공공주제전시관에 참여할 정부부처및 공공기관 32개를
선정했다.

과학기술처등 9개 정부기관에게 홈페이지개발및 운용등을 지원하고 법무부
등 3개기관에 대해서는 정부주제관 서버를 사용할수 있도록 했으며
재정경제원등 20개기관은 연결해 운용할수 있도록 했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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