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금사들의 주가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종금주식이 내달 1일부터
증권시장 2부종목에서 1부종목으로 승격한다.

증시1부종목으로 승격하면 그동안 불가능하던 신용공여가 가능해져 이 종목
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그룹이 출자한 한국종금은 지난해 결산기에 30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
고 올해중에 350억원의 순익을 낼 계획이다.

한국종금은 이미 재정경제원의 내인가를 받아 홍콩현지법인설립을 추진중이
고 작년 9월강남지점개설을 계기로 동남아 동구권등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을
연계하는 영업을 펼 방침이다.

한편 한국종금주가는 지난 20일 1만6,000원대에서 최근 1부종목승격과 영업
호전등이 호재로 작용해 2만원대까지 상승했다.

< 안상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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