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단가가 높은 모피피혁및 스키용품이 백화점 겨울행사의 주요 테마로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머플러 러그 장갑등 겨울소품들도 1층잡화매장을 가득
메우고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몇몇 백화점에서는 철이른 크리스마스용품매장이 벌써 문을 열었고
매장안팎에 대형크리스마스트리도 설치되고 있다.

매기가 한창인 겨울코트매장에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따뜻한
겨울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신세계는 오리지날코트제안전을 열고 샤데이 피코크등 PB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스키신상품 기획특집전에서는 초급용스키가 38만원, 중급용이 50만원에
판매된다.

가죽치마 바지 조끼가 4만7천원 균일가에, 무스탕재킷이 33만~39만원에
판매되는 피혁 무스탕 모피쇼핑찬스도 전점 모피코너에서 펼쳐진다.

<>.현대는 본점 지하 분수광장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갖고
동물공예품 돌공예품 악기류등 남아공 토산품을 판매한다.

무역센터점 지하 쇼피아플라자에서는 쥴리앙 데코 비아트 까슈 등
15개이상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캐주얼 균일가판매행사가 벌어진다.

<>.그랜드는 정문에서 크리스마스카드및 트리장식품 종합매장을
운영한다.

지하 수퍼에선 김장시장을 열고 배추 1통을 5백원 무 1개를 7백원
고춧가루 1근을 8천4백원에 판매한다.

6층 특설매장에서는 무스탕 토스카나 행사와 유명브랜드 카페트종합대전이
열린다.

<>.한화는 진브랜드 코트 토탈전을 갖고 캘빈클라인 닉스 GV2의 반코트
롱코트를 20만~30만원대에 판매한다.

전기보온용품기획전도 열려 일본산 전기카페트가 10만원 보국 전기장판이
9만8천원에 판매된다.

크리스마스용품매장의 대형 트리가격은 1만3천~4만원선, 장식용품은
3천원 균일가다.

<>.새로나는 5일간 단독바겐세일을 실시, 최고 70%까지 할인판매한다.

할인율은 신사숙녀의류가 40~70%, 잡화 및 가정용품이 10~50%,
유아동복이 10~30%수준이다.

보온도시락및 보온병 염가판매행사에선 셰프라인 1.3l 보온도시락이
3만6천원, 마이티 1.12l 보온도시락이 2만9천원에 판매된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