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심가는 할인점 사업등을 확대,오는 2000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키로
했다.

농심가는 창립20주년(21일)을 맞아 오는 2000년 슈퍼마켓사업 4천억원,가
맹점에 대한 도매물류업 2천억원,할인점사업 4천억원등 모두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농심가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대전등 대도시지역에 48개의 직영슈퍼마켓
과 1천5백여개의 가맹소매점을 운영하고있다.

이회사는 지난 8월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에 국내최초의 하이퍼마켓형 할인
점인 메가마켓 1호점을 개점,월 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있다.

대지 6천평 매장면적 2천6백평의 메가마켓은 정육 생선 야채등 1차식품을
위주로 공산품 의류등 1만여상품을 판매,하루 내점고객수가 1만2천명에 달하
고 있다.

이회사는 이같은 할인점사업에 힘입어 올해 2천3백억원,내년에 3천6백억원
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농심가는 내년에 서울 대방동과 지방1곳에 메가마켓 2,3호점을 개점하는
등 할인점사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