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머니(EUROMONEY)가 국내에 환위험관리에 관한 교육강좌를 처음으로
개설한다.

유러머니는 현대경제사회연구원의 후원으로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각 기업체 및 금융기관의 외환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FX Risk Management)강좌를 개최한다.

유러머니의 이번 강좌는 구체적인 외환거래의 사례를 중심으로 환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극소화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외환위험관리, 기술적 분석, 통화선물, 환위험회피
전략등.

이 강좌를 개설하는 유러머니사는 지난 69년 "유러머니"라는 금융전문
월간지를 출판하면서 창간된 회사.출판사업과 더불어 금융교육 사업을
병행, 세계 최고권위의 금융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현대경제사회연구원측은 이번 강좌를 발판으로 유러머니와의 조인트 기업을
설립, 내년부터는 환위험관리을 비롯한 금융전반에 관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특히 96년부터 유러머니의 서울 교육 과정을 정례화하는 한편 대상기관도
국내뿐 아니라 일본의 기업및 금융기관까지 확대, 동아시아 전체를 시장으로
하는 국제적인 금융교육기관으로 재탄생한다는 야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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