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제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넷에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세계인을
대상으로 LG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정보서비스인 월드와이드웹 서비스를
개발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LG의 웹서비스에는 LG전자가 생산하고 있는 모든 제품과 각종 경영활동등이
멀티미디어 형태로 담겨진다.

또 제니스사 인수, 유엔 50주년 기념후원활동, PDA개발등과 같이 국제적인
기업경영활동등을 담은 "What"s New"와 제품소개 기업소개 해외생산및 판매
법인등을 한눈에 검색할 수 있다.

LG는 이 웹서비스의 메뉴마다 기업이미지 광고나 제품광고를 삽입해
인터넷을 마케팅도구로 삼고 TV CF도 동영상파일로 등록해 사용자들이 흥미
를 갖고 웹서비스를 찾을수 있도록 했다.

LG는 우선 이 웹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업로고등을 전세계에 알릴 계획
이며 판매조사 서비스등과 같은 분야에서 인터넷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또 해외 본.지점간의 전자우편등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하고 데이터미러링
기법을 도입해 한글웹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 김승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