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이 운영하는 회원제창고형할인점(MWC)인 킴스클럽의 회원이
10만명을 넘어섰다.

뉴코아는 17일 지난6월1일 잠원점 개점으로 영업을 시작한 킴스클럽이
분당 수원점을 잇달아 오픈하면서 4개월반만인 지난15일까지의 회원이
10만5백92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점한 프라이스클럽의 회원은 약9만9천명에 이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