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종합금융이 오는 22일 홍콩에서 5천만달러의 변동금리부 예금증서
(FRCD)발행 서명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차입조건은 5년만기에 총비용기준으로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다 연
0.57%를 가산한 금리이며 발행 3년후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이번 차입의 발행주간사는 산업 한일 기업 일본장기신용은행등이 공동
으로 맡았으며 상업 조흥은행및 불소시에떼 제네랄,독바이에리쉐 페라인
스은행등 국내외 금융기관이 채권단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10월 종합금융사로 전환한 뒤 첫 해외차입에 나서는 동해종금은
국제금융시장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 모기업인 한솔제지의 신용도가
높게 평가돼 유리한 차입조건을 얻어냈다고 설명했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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