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자사제품중 식음료만을 취급하는 대리점을 모집,식품판매망 확대
에 나선다.

LG화학은 25일 맛그린브랜드의 조미료와 카레등 식품류와 야채클럽과 식혜
등 음료제품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다음달중 식음료대리점을 모집키로 했다
고 밝혔다.

이회사는 현재 50여개인 식음료대리점수를 올해말까지 1백여개로 늘릴 방
침이다.

LG화학은 지난해말 식음료대리점을 모집,자체판매망을 확보했으나 식음료
대리점 부족으로 제품공급이 제대로 안돼 판매부진을 겪어왔다.

이회사는 일부 대형매장의 경우 생활용품대리점에서 식음료제품을 공급해
왔으나 취급제품종류가 지나치게 많은데다 판매효율도 낮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는 식음료대리점에서 제품을 공급키로했다.

LG화학은 이번 식음료대리점 확대를 계기로 건강식품 음료등 식품사업분야
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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