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대형구조물의 안전성확보를 위한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업무를 담당할 방재기술연구센터가 내년중 설립된다.

정근모과학기술처장관은 최근 대덕에 있는 표준과학연구원을 방문,"계속
되는 대형구조물의 안전성확보를 위해 필요한 관련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
내 방재관련 기술개발의 구심점으로 방재기술연구센터를 표준과학연구원에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장관은 이어 "표준과학연구원은 방재분야 필수기술인 센서와 측정기술
을 보유하고 있어 방재기술연구센터 설립에 적합하다"면서 "앞으로 미국등
의 연구기관과 협력해 기반측정기술 개발과 데이터베이스개발 및 구축,시범
사업,실용화사업단 운영등을 담당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재기술연구센터는 1단계사업으로 내년부터 3년동안 1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형 시설물 안전확보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기술개발 지원및 산
학연 연구성과의 접목 <>안전기준 설정을 위한 과학적 지표개발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훈련등을 담당하게 된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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