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28일 한국형 공군기본훈련기인 "KTX-1"3호기를 창원공장에
서 출고해 공군에 인도했다.

2인승인 "KTX-1" 3호기는 9백50마력의 엔진을 탑재하고 1시간에 4백63 를
비행할 수 있다.

공군은 사천비행장에서 시험비행을 거쳐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행사때
명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대우중공업등 8개 항공제조업체들은 지난 88년부터 공
군용 훈련기개발에 착수해 지난 91년과 93년에 각각 "KTX-1"1,2호기를 제작
했다.

대우중공업등은 KTX시리즈를 계속 개발한뒤 오는 97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을 할 계획이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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