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베트남에 대한 외국 투자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4억3천달러
의 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신청서를 베트남 정부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투자 계획에는 자동차,타이어,가전제품생산업체 등을 설립하는 것이
포함돼 있으며 하노이 교외 지아 람에 있는 하노이 전자업체와 합작으로
추진되고 있다.

베트남 국가협력투자위원회에 투자 허가 요청서를 낸 대우는 이미 보 반
키에트 총리실로부터 원칙적인 허락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는 현재 전자,화학,자동차조립,부동산,금융등 11개 프로젝트에 5억
달러 상당의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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