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캐나다 하이버니아 해상의 초대형 원유생산설비인
7천5백t급 슈퍼모듈 제작을 마친데 이어 13일 두번째 슈퍼모듈인 5천2백
t급 거주설비모듈 제작을 끝내고 출항시킴으로써 2년에 걸친 이번 공사를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설비는 캐나다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해상유전개발사업에
투입될 원유및 가스생산설비의 일부로 지금까지 국내 제작된 해상원유설
비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