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은 올해 이동전화소통률 93%,무선호출수신율 98%를 달성키위해
교환기및 기지국(RF)음성메시지시스템(VMS) TDX단말장치 등 관련시설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동전화의 경우 교환기 1백72만회선을 비롯,기지국장비 3만9천
4백52회선을,무선호출부문에서는 TDX단말장치 3백60만회선,VMS 3백4만회선,
송신기 4천5백여대를 증설키로 했다.

특히 올하반기중 통화밀집지역의 이동전화수용용량을 크게 늘리기 위해 설치
면적이 기존 S- 기종보다 훨씬 작은 소형 기지국설비인 미니셀(S- mm)장비를
도입,광화문및 영동지역 26개기지국에 설치키로 했다.

서비스지역도 확대,이동전화는 32개소를 늘려 전국 1백78개 읍지역 모두에
서 이동전화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하고 고속도로도 1백% 서비스율을 달성할 계
획이다.

무선호출은 전국 면지역 1백64개소를 늘려 전국 면지역의 95%가 무선호출서
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오는 5월부터 무선호출 문자서비스도 상용화하고 11월부터는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무선데이터통신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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