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멀티LDP(레이저 디스크 플레이어)용 "색신호 변환 ASIC(주문형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컬러 신호의 <>입력 <>출력 <>신호 전환용으로 사용되던 3종의
반도체를 통합해 하나의 칩으로 만든 이제품을 다음달 부터 유럽및 동남아
지역 수출품에 탑재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ASIC가 입력신호를 최대 4배까지 증폭시켜 기존
제품보다 화질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ASIC개발로 제조 원가를 낮추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
다고 밝혔다.

멀티LDP는 PAL방식과 NTSC방식의 LD(레이저 디스크)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레이저 영상기기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4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