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가공업체인 동양섬유(대표 함기수)가 최근 조직을 확대개편 신규부문인
삼유및 건설사업을 강화한다.

13일 이회사는 염색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5개 기업팀을
조직해 부서별책임제아래 전부문의 흑자를 실현키로 했다.

기존 사염 퍼엄 멀티나염사업부종 사엽분야를 폐지하고 의류 주택 원단사업
부를 새로 구성,사업다각화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회사측은 섬유패션사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최근 경기 고양본사에 진의
류쇼룸을 개설 자체개발 특허품인 멀티컬러진 사업을 시작했다.

올3월 다색진의류의 첫직영매장을 신촌에 개점,멀티맥스란 고유상표로 판매
한후 연말까지 명동 압구정동등 전국 8곳에 대형직영매장을 갖출 계획이다.

동양은 최근 미국굴지의 섬유수입업체인 카프만사와 멀티컬러 면직물원단의
미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첨단염색제품의 대미수출과 함께 5개특허등록국
을 중심으로 원단수출도 늘릴 방침이다.

이회사는 또 다음달 울산 천상지구에 4백세대분의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서울방배동과 천안등에 짓고있는 빌라 임대아파트등도 조기건설 분양할 예정
이다.

올해에는 유통사업부를 추가신설,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신용금고업 휴게소.
주유소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동양은 5개부서중 새사업을 맡을 임원급 전문인력으로 허정 의류사업부상무
윤대경 원단사업부상무 이석환 주책사업부이사와 윤영환 기획실이사등 4명을
외부에서 맞아들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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