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에있던지 자기의위치를 쉽게 측정 이용할수있는 지구치위 시스템(GP
S)이 국내에도입,활용되고있다.

6일 거환기업에 따르면 이회사는 일본의 아카사카사가 개발한 GPS를 도입,
해상에서 기상조건으로 인한 시계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않으며 광범위하고
신속 정확하게 고정도 측정을 할수있는 기술을 확립했다.

이기술을 이용하면 기존의 측량방법인 전파측위나 광파측위에서 계측거리
가 길어서 생기는 오차나 전파의 차단 해면반사로인한 계측불능등의 문제점
을 해소할수 있다.

최근 육상및 해상토목공사가 보다 광범위해지고 설계및 시공관리에 있어 리
얼타임을 요구하고 고정도 이동측량의 필요성이 대두되기때문에 이기술이 각
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기술은 육상 도로 철도 택지 대단위 매립지등 토건분야의 측량뿐만아니라
GIS(지리정보시스템)관련한 현장측량및 도면작성에도 이용될수 있다.

또 GPS로 얻어지는 현장측량 자료의 데이터 베이스화로 소프트웨어를 이용
자동설계및 물량산출 각종 현장 데이터를 작성할수있다.

이외에 고정도 GPS를 이용한 육상및 해상 건설장비의 위치제어및 가동관리
용역를 효율적으로 수행할수있다.

예를 들어 해상 수중 시설물 설치장비의 위치제어를 할수있다.

GPS에의한 측위방법에는 단독측위와 상대측위방식이있는데 단독측위방식으
로는 이동국 1대로 지구상의 어느 위치에서도 측정이 가능하고 주로 자동차
선박등의 주행및 항해시스템으로 이용되고있다.

보다 정도가 요구될때는 상대측위 측량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