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LME)상승으로 전기동의 출고가격이 새해들어 5.8%인상됐고 국제
시세가 하락한 아연괴는 규격에따라 3.6%-3.7%가 인하됐다.

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지난 12월 평균이 t당 2천9백85달러
30센트를 형성,전월 평균인 2천8백2달러45센트보다 1백82달러85센트가 상승
했다.

이에따라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은 국제시세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반영,출고
가격을 t당 2백68만1천8백원(부가세포함)에서 2백84만5천7백원으로 5.8%
(16만3천9백원)를 인상해 출고하고있다.

반면 아연괴는 국제시세 12월 평균이 t당 1천1백14달러78센트로 전월 평균
1천1백52달러5센트보다 37달러27샌트가 하락해 원가인하 요인이 발생,출고
가격이 인하됐다.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에서는 SHG규격과 HG규격 출고가격을 t당 1백16만3천8
백원과 1백15만5천원에서 1백12만3천1백원과 1백11만3천2백원으로 3.6%(4만
7백원)과 3.7%(4만1천8백원)를 각각 인하했다.

이에따라 상가에서도 연쇄적으로 등락이 엇갈려 전기동이 t당 3백19만원선
에 아연괴(SHG)는 t당 1백26만5천원선에 거래되고있다.

한편 급등하던 니켈은 t당 1천23만원선에서 강보합세를 내림세를 보였던
석괴는 6백27만원선의 보합세를 유지하고있으나 국제시세가 반등세로 돌아
서고 있어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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