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0일부터 55일간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는
세계공룡대전에 전시되는 50여점의 각종 전시품에 대한 동산종합보험을 인수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함께 현대해상은 저시장내 불의의 사고로 인한 관람객의 신체상 손해
에 대해선 사고당 최고 8억원을 보상하는 영업배상책임보험과 행사주관업체
직원에 대한 상해보험(사망 5천만원 의료비 2백만원)도 인수했다.

현대해상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행사장근처에 있는 강남병원을 지정병원으
로선정,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대해상은 이에따라 이번 전시기간중 공룡모형등 전시품이 파손당하거나
도난사고를 당하면 총1백55만달러이내에서 보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대는 이번보험가입으로 4천5백만원의 보험료를 받았다.

세계공룡대전은 영화 쥬라기공원의 히트등에 힘입어 미국 보스톤 푸에르토
리코 대만등에서 열려 1백만명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한 기록을 갖고 있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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