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수국산한약재전시회가 오는19일부터 21일까지 올림픽공원내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생약협회(회장 이종용)가 값싼 한약재의 수입에 대응,국산 한약재살리
기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전시회에는 각 지방에서 출품된 당귀 황기등
1백50여종의 우리생약과 약초수확기계등이 선보인다.

또한 국산 한약재와 수입약재를 비교전시하는 한편 생활속의 한약재활용방
안을 제시하기 위해 천궁 당귀 창출등의 한약재로 만들어 독특한 향과 살균
효과가 있는 방향제,숙면과 스트레스해소에 효과가 있는 베겟속,쿠션등이
전시된다.

한국생약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한약재를 생산하는 농민과 소비자들의 만남
을통한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농민 약 4천5백여명을 포함해 우리문화와
한약재에 관심이 많은 학생 주부등 총 5만여명의 참여를 유도하고 연예인
축하공연 한약재품평회등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한국생약협회는 지난69년에 설립된 순수 민간단체(사단법인)로 생약생산자
(법인포함)1만3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있으며 생약생산기술보급과 계약재
배업무등을 하고있다.

<김대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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