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그룹 <<<<

내년도 투자규모를 올해보다 2조원이상 늘어난 6조5천억~7조원 정도로
잡고 조정작업중이다.

내년 집중투자할 부문은 반도체등 전자와 율촌공단등 자동차설비확충,
정유의 20만배럴 증설등이다.

전자는 반도체부문에 1조8백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부문에 2천2백억원,컴퓨터및 정보통신에 5천억원등 모두
1조8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실적 1조3천억원보다 38.4%가 늘어나는 것이다.

자동차는 지난해부터 건설에 들어간 전주상용차공장과 아산승용차공장에
대한 계속투자와 율촌공단 신규조성,신차개발,남양만연구소 설비등에
총 1조6천5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자동차는 올해 1조5백억원을 투자했다.

중공업은 연료전지형 발전설비 개발투자와 자동화투자에 각각 1천2백억원
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신규도크설비및 부대공장,해양플랜트,서울사옥신축
등 설비투자에 7천2백23억원을 투입하며 연구개발투자에 9백54억원등 모두
8천2백억원의 투자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정유는 원유정제시설 20만배럴증설에 4천억원,저유기반시설확충 시설
보완에 1천억원등 모두 5천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2천억원을 투자한 정공은 내년 투자액을 3천억원으로 늘려잡았다.

차량부문에 1천5백억원을 투입하며 자기부상열차실용화를 비롯한
차세대열차개발에 5백억원,연구개발에 3백50억원을 투자한다.

>>>> 삼성그룹 <<<<

내년도 투자규모는 올해 실적보다 51.2% 늘어난 7조5천6백억원으로
책정했다.

최근 승용차사업 신규진출확정에 따라 투자액을 더 늘려야하지만 이미
발표된 투자계획에 승용차부문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총투자액은 8조원을
넘어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내년에 중점 투자할 부문은 승용차및 소형상용차 공장건설과 차량개발
반도체등 전자부문과 SOC투자 해외부문등이다.

전자는 반도체부문에 2조1천5백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올해보다
26.8% 늘어난 2조8천억원을 투자한다.

우선 16메가D램 생산라인증설에 1조원을 투입하며 내년 양산예정인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생산체제구축과 기존 가전제품생산라인
증설에 5천억원을 투자한다.

64메가D램 상용제품및 비메모리개발 LCD양산기술개발에 3천억원을
투자한다.

SOC부문에는 모두 1조3천2백60억원을 투자한다.

중공업은 승용차사업 신규진출 결정에 따라 이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구성서공단의 중소형상용차공장건설 핵심부품개발에
6천억원,발전설비등 기계부문에 3천2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화학 섬유 금융 서비스부문에 7천4백억원,해외출자에 5천52억원
을 각각 투입한다.

>>>> 럭키금성그룹 <<<<

럭키금성그룹관계자는 내년도에 전자 화학 정유분야의 대규모 신규사업
계획이 많아 올해의 3조2천억원(계획분)보다 81%가 늘어난 5조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럭키금성그룹은 구자경회장과 계열사 사장들과의 사업계획 협의
(컨센서스미팅)를 이번주말까지 끝낸후 연말께 내년도 투자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금성사는 해외공장건설 멀티미디어 TFT-LCD공장건설등에 올해의 8천
5백억원보다 47%가 늘어난 1조2천5백억원규모의 내년도투자계획을
수립했다.

금성일렉트론은 16메가D램전용생산공장 1개라인증설을 비롯 ASIC
(주문형반도체)와 마이크로프로세서등 비메모리분야에 투자를 집중,
내년도 투자규모를 올해의 8천4백억원보다 1백45%가 증가한 2조6백억원
으로 잡았다.

럭키는 유화공장증설등에 올해의 4천2백억원보다 78% 늘어난 7천5백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다.

호남정유는 내년에 원유정제시설과 중질유분해 및 탈황시설건설등에
올해의 2천7백원보다 배이상 늘어난 6천억원을 투자한다.

>>>> 대우그룹 <<<<

내년 모두 3조5천억원을 투자키로 확정했다. 올해 투자실적은 2조8천억
원으로 내년목표는 올해보다 25%가 늘어나는 것이다.

주요투자부문은 자동차 전자 중공업부문이다.

자동차부문은 모두 1조4천억원을 투자한다.

현재 건설중인 군산종합자동차공장에 대한 계속투자와 우즈베크공화국
루마니아 이란등지의 해외공장건설을 강화한다.

96년 선보일 T카등 신형차개발도 주요 프로젝트이다.

전자는 11개의 해외세탁기공장건설등 해외공장 건설과 멀티미디어사업
강화,차세대영상기기 개발등에 모두 7천8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중공업은 5천억원을 들여 저공해디젤엔진개발,자기부상열차및 고속철도
차량개발,건설중장비라인증설 해외공장준공등에 5천억원을 투자한다.

(주)대우는 반도체라인 확보,건설부문등의 투자에 8천2백억원을
투입한다.

>>>> 쌍용그룹 <<<<

올해보다 5천억원 늘린 2조원으로 잡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벤츠와
제휴해 생산키로 한 2천cc급 중형승용차개발및 조립라인신설,경북 달성
자동차공장건설등에 5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쌍용정유는 중질유분해및 탈황시설건설,시설개보수등에 4천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보다 5백억원 늘어나는 것이다.

>>>> 한진그룹 <<<<

내년도 투자를 올해의 투자예상액 1조3천억원보다 20%늘어난 1조5천
6백억원으로 잡고 이달안에 최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주요계열사별로는 대한항공이 올해보다 4백억원 줄어든 7천억원으로
잡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러나 정비시설확충 기내식사업등의 투자는 늘릴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내년 투자를 올해보다 1천2백억원정도 늘린 4천2백억원으로
잡고있다.

>>>> 기아그룹 <<<<

내년도 투자계획을 올해 실적 1조원보다 20% 늘어난 1조2천억원으로
책정했다.

기아자동차는 중형승용차 G카라인완공과 소형상용차 NB-9라인설치에
3천억원,순수연구개발에 4백억원,설비보완등에 1천5백억원등 모두
5천억원을 투자한다.

아시아자동차는 대형엔진국산화에 2백50억원을 비롯 BT-57라인 이관에
1백억원등 총1천억원을 투자한다.

기아특수강은 설비 3단계 확장공사에 2천5백억원을 투입한다.

>>>> 한화그룹 <<<<

올해보다 3천억원정도 늘어난 8천5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달안까지
계열사들의 투자계획을 집계,내년 1월중순께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계열사가운데 투자가 가장 많은 한화종합화학은 내년에 옥탄올공장증설에
1천억원,바닥장식재류및 PVC공장증설에 1천5백억원등 모두 3천2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화에너지는 인천 율도에 화력발전소건설및 원유중간기지건설에
1천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 롯데그룹 <<<<

그룹계열사들은 아직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올해의
6천5백억원보다 30% 늘린 8천5백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3천6백억원이 투입됐던 유통.서비스부문의 경우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의 사업을 위한 설계에 착수하고 광주 인천등에 대규모
유통시설구축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기로 했다.

석유화학분야는 올해(1천5백억원)보다 5백억원 늘어난 2천억원을
투자한다.

>>>> 동아그룹 <<<<

올해보다 1천6백75억원 늘린 3천4백60억원으로 잡았다. 이 가운데
설비투자가 3천2백50억원으로 올해보다 89.6% 늘어난다.

중점투자분야로 트레일러청소차 생산설비에 2백50억원,화물터미널
시설에 3백52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민자부두시설및 항만하역 기계화설비에 3백96억원이 투입된다.

>>>> 포철 <<<<

올해보다 87.3%(1조3천8백억원) 늘어난 2조9천7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박슬라브 열연공장과 후판공장신설등의 신규사업을 비롯
스테인리스공장증설등 주요설비투자사업이 집중돼있어 투자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설비투자규모는 올해보다 1백72.8%(1조3백억원)나 증가한 1조6천
2백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투자사업별로는 내년1월 공사에 들어갈 광양제철소의 박슬라브
열연공장 1.2기건설에 4천9백억원,포항 스테인리스 공장증설에
3천7백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이밖에 내년부터 사업에 들어가는 광양 제4냉연공장신설과 포항
후판공장증설에 오는97년 11월까지 각각 9천9백억원과 6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 두산그룹 <<<<

금년보다 43.8%늘린 4천4백40억원으로 잡았다.

투자예정액의 28%정도인 1천2백60억원을 <>두산유리 시화공장증설과
<>(주)백화의 청주저장탱크증설 <>두산제관의 캔공장증설 <>두산전자의
생산설비확충등에 투자한다.

또 신규업진출과 관련된 설비투자에 8백2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두산그룹이 내년도에 벌이는 신규사업은 <>교육방송CATV인
두산슈퍼네트워크 <>중국요령성 단동시의 맥주공장건설 <>강릉경포
위락단지의 콘도및 가족호텔건설 <>서울동대문의 주상복합빌딩인
두산센터건설등이다.

>>>> 금호그룹 <<<<

올해 9천2백억원에 달했던 투자규모를 9천8백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신규투자사업은 (주)금호의 중국 남경타이어
제조공장신설,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및 관련기자재도입,석유화학의
카본블랙공장 신설,이피고무의 고형고무생산공장증설 등이다.

>>>> 코오롱그룹 <<<<

내년 투자목표를 올해 실적보다 56% 늘어난 5천억원으로 책정했다.

(주)코오롱의 폴리에스테르 증설에 2천4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상사의 유통망 확충,물류센터 건립,CATV장비 도입등이 주요투자사업이다.

>>>> 효성그룹 <<<<

올해(추정 5천5백억원)보다 36.4% 증가한 7천5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분야별로는 폴리에스테르 증설에 6백억원을 비롯 스판덱스증설
2백30억원등 전체 투자액의 26.7%를 화섬분야에 투입키로 하고 PP증설등
석유화학분야에 5백억원을 투자한다.

또 지난7월 착공한 한국타이어금산공장의 건설에 3천억원,스틸코드증설
에 3백억원,중전기생산시설보강 4백억원,피혁.금속분야에 3백억원을
투자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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