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신문 TV 라디오 잡지등 4대 대중매체의 광고비는 지난해 보다 22.05%
가 신장한 3조3천4백1억9천9백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광고데이타가 잠정 추계한 바에 따르면 신문매체가 증면과 적극적
인 광고유치로 2조1백43억9천3백만원을 기록 25.9%의 신장율을 나타내면서
계속 최대 광고매체의 자리를 지켰다.

잡지는 올해 이브 휘가로등의 신매체가 다수 등장하고 광고단가의 대폭 인
상으로 1천8백85억8천6백만원을 기록 4대매체중 가장 높은 신장율인 30.3%
를 보여주고 있다.

TV매체도 지난 10월부터 KBS-1TV의 광고방송이 금지되긴했지만 광고방송시
간이 1백분의 8에서 10으로 늘어나고 KBS-2TV의 광고단가 인상등으로 전체적
으로 지난해 대비 15.58%가 늘어난 1조 2백79억9천5백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라디오매체는 6.42%의 신장에 거쳐 1천92억2천3백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95년도에는 케이블TV의 방송개시와 지방 4개TV민방의 방영개시 신문의
증면확대로 총광고비의 신장율이 더욱 증가활 것으로 보인다.

<김대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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