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단신 > 자산기업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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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사진)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플레이 인앤아웃’ 객실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프라이빗한단독빌라형 패밀리 스위트 1박 △조식 4인 △보드게임 △액티비티 게임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액티비티는 칸잼, 링토스, 자이언트 야드퐁, 자이언트 틱택토 중 고를 수 있다. 어린이 날을 맞아 리조트 단지와 잔디광장에서 어린이 사생대회 및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약 13만2000㎡규모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독채 리조트로만 구성됐다. 남쪽으로 한라산을, 북쪽으로는 알작지와 이호테우해변을 조망할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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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불확실성 시대…변화를 이겨내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사진)은 지난 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5년 파리기후협정을 통해 화석연료 시대는 종언을 고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며 화석연료가 재반격을 시작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면 존속과 소멸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도) 정부가 바뀌면 한전에 어떤 새로운 형태의 도전과 요구가 올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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