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업계가 자율적으로 보험료 횡.유용 대출리베이트등 각종 금융사고와
사옥안전등 사고예방활동에 나선다.

7일 생명보험협회는 생보사의 경우에도 여러 유형의 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고 판단,<>영업관리 <>자산운용 <>인사관리 <>안전관리등
4개분야의 사고유형을 제시,이에 대한 예방대책을 시행하라는 공문을
각사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최근 잇단 대형사고발생과 관련,
업계의 사고예방노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보협회는 설명했다.

생보협회가 제시한 각종사고유형은 영업관리의 경우 <>모집인 점포
대리점의 보험료 보험금 횡.유용 <>계약자의 개인정보유출 <>컴퓨터
조작등에 의한 약관대출금 허위지급사고등이며 자산운용면에선 <>대출
관련 리베이트 <>토지매매 유가증권투자관련 비합법적 거래등이다.

또 생보협회는 극단적인 노사대립에 따른 사회문제나 사옥 점포등의
화재사고등 사고 개연성이 있는 분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강조했다.

<송재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