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죤이 내년 상반기 기초화장품 출시를 위해 제품개발과 조직구축에
박차를 가하는등 종합화장품회사를 겨냥한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피죤은 "에뮤"브랜드의 보디제품 6종을 내놓고
방판라인으로 본격판매에 나서는 한편 같은 브랜드로 기초류제품도
선보인다는 계획아래 조직구축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회사는 후발업체들이 코너점을 통한 시판에 참여해 엄청난 고전을
겪고있음을 감안,우선 신방판방식을 취할 방침이다.

현재 강남지역 1군데만 조직이 구축된 상태로 앞으로 강북,성남등
수도권일원과 대전등 중부권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피죤은 내년 기초화장품 출시에 이어 오는 96년 상반기까지는 색조화장품
도 선보여 종합화장품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또한 주력제품인 섬유유연제 회사란 이미지에서 벗어나기위해 상호변경도
검토하고있다.

피죤 케어월드등 다양한 상호가 거론되고 있다.

피죤은 "에뮤"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위한 대중광고도 조만간 개시할
예정이다.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6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