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사업자금을 지원받을 2천여 중소업체가 선정됐다.

22일 중소기업 자동화사업 추진중앙본부(본부장 채재억)에 따르면
서울등12개 지역본부는 지난달중순 자금신청을 마감한후 지역별로
4차에걸쳐 선정위원회를 열어 자금지원대상으로 2천96개사를 선정했다.

이들업체가 자동화사업을 위해 지원받을 금액은 모두 7천8백79억원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업체가 6백10개업체(지원추천금액 2천2백20억원)로
전체의 29.1%를 차지했으며 규모별로는 종업원 1백인이하의 업체가
83.4%였다.

중앙본부는 올하반기 총지원규모가 당초 5천억원이었으나 지원효과를
높이고사업추진의 지속성을 사리고 시설투자가 제때 이뤄질수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적정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앙본부는 각 지역본부별로 경영 기술부문의 실태조사반을 편성,선정업체
에대해 사업계획의 이행여부,지원자금의 적정사용여부,계획변경의
필요성등을 점검키로했다.

자동화사업추진중앙본부는 투자계획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업체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기위해 12개지역본부에 자동화추진애로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3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