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장난감 레고로 만든 실제크기의 모형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 등장,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제5관에 전시되고있는 이 모형자동차는 지금까지 레고로 만들어진
자동차가운데 가장 큰 것. 레고사가 지나5월 판매하기 시작한 "슈퍼카"
모델을 10배 크기로 조립해 놓은 것이다.

블록은 원래 장난감보다 500배나 더들어간 65만개가 사용됐다.

이자동차의 크기는 길이가 475cm,폭 230cm,높이 150cm에 달하며 무게도
무려 1,000kg이다.

레고측은 이차가 설계하는데만 1,500시간이 걸렸으며 블록을 하나씩
조립해 완성시키는데 4,400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뒤쪽의 엔진부분에는 피스톤까지 설치해 엔진의 구동방법을 쉽게 알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도 썼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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