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행사를 마친 백화점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각종 가을패션행사를
집중적으로 펼치는 한편 가을맞이 집단장용 홈인테리어전등 생활용품 판매
행사도 연다.

이와함께 가을철 혼수시즌을 맞아 혼수상품전이 펼쳐지며 알뜰구매행사로는
추동의류 재고전이 다채롭게 열린다.

또 서울의 쁘렝땅백화점은 다음달 중순에 실시되는 대형백화점들의 가을
정기바겐세일을 앞두고 30일부터 조기 바겐세일을 시작한다.


<>.각백화점들은 가을의류 기획전과 함께 추동재고의류 창고개방 균일가전
등 염가판매행사를 다양하게 펼친다.

애경백화점은 추동숙녀의류 창고공개전을 30일까지 실시중인데 가격은
크리스챤 오자르 치마가 4만3천2백원, 마담포라 원피스 5만원등이며 피에르
가르뎅 니나리찌 스카프는 9천8백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부산백화점은 30일까지 가을 란제리와 아동복을 염가 판매하며 광주 화니
백화점도 중저가 여성의류재고와 가을 아동복 단품을 모아 29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을 생활용품판매 행사로는 롯데백화점이 29일까지 전점에서 가을
침구 식탁등 생활용품 기획판매전을 실시하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0월2일까지 특설매장에서 국내외 유명가구 특별 기획전을 연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수요기에 접어든 카페트판매전도 잇따라 열리는데
신세계 천호점과 미도파 상계점은 28일까지, 애경백화점은 30일까지 실시
한다.

가격대는 신세계의 경우 벨지움산 울카페트(2x3m)가 43만8천원에서 77만
4천원, 제일모직 제품이 43만8천원선.


<>.결혼 시즌을 맞아 갤러리아 백화점은 예비신부를 위한 모피 신상품전
결혼예복 페스티벌 주방용품전등을 30일까지 연다.

대구백화점도 24일부터 30일까지 혼수대전행사를 열고 침구세트 예복등을
균일가 판매한다.

그랜드백화점은 가전혼수를 2백만원대와 3백만원대로 팩키지로 묶어 판매
하며 허니문 잠옷판매전도 연다.


<>.부산지역에서는 태화쇼핑과 리베라백화점등이 부산포축제 축하 상품전
이란 타이틀로 다음달1일부터 9일까지 가을의류와 잡화 기획전을 연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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