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내에 세워지는 첨단전자제품매장인 하이테크플라자가 당초
예정보다 2개월늦은 오는 11월초에 개장된다.

11일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현 전자랜드 본관옆 부지에 짓고 있는
하이테크플라자의 4~6층 3천여평을 증축함에 따라 개장시기를 예정보다 2개
월가량 늦은 11월초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신 증축된 부분엔 식당 커피숍 등 서비스시설과 이벤트홀 첨단컴퓨터기
기를 이용한 레저시설 등 집객력을 높일 수 있는 업종이 대폭 보강될 계획
이다.

특히 레저시설로는 2백50평규모의 레이저를 이용한 서바이벌게임장과 컴퓨
터로 정글 우주 원시세계 미래도시 등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현장에 가보
지 않고도 비슷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0여평규모의 가상현실(Virtual Rea
lity)게임장이 들어서게 된다.

연면적 1만3백50평에 지하3층 지상8층 규모의 하이테크플라자가 완공되면
용산전자상가는 총규모2만여평의 초대형 전자쇼핑센터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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