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일본 미쓰비시 ''샤리오'' 모델의 기술도입신고서 제출을 앞두
고 논란이 일고 있는 샤리오의 도입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한편
동사 차량사업 부문을 다목적 자동차 전문업체로 특화.육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정공은 24일 "미니밴 승합차 생산관련 입장"이란 발표문을 통해 국내
외소비자의 수요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외국에는 일정한 시장이 형성돼 있으
나 국내업체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른바 ''틈새시장''을 겨눠 갤로퍼
의 후속모델로 7인승 미니밴 승합차 ''샤리오''를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정공은 ''샤리오''의 경우,3열시트로 승용차의 시트 배열과는 근본적
으로 다르고 화물수송을 겸비한 다목적 차량으로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승
합차로 분류되고 있으며 차종분류를 맡고 있는 교통부로부터도 ''승합차''판
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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