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그룹(회장 김희철)이 에너지,환경설비,영화사업을 새 주력업종으로
키운다.

29일 벽산그룹에 따르면 이 그룹은 벽산건설및 개발,동양물산 등 기존
3개 주력업체를 중심으로 소규모 계열사를 유사업종끼리 묶는 등 21세기를
겨냥한 사업부문 재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에너지사업의 경우 관련 3사를 내년초에 합병,전국적인 사업망을 갖춘
대형 에너지사업체로 키울 계획이다. 합병될 3사는 이달 중순 인수한 춘천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대일도시가스,기존 이리공단 열병합발전소 운영
업체인 벽산에너지,순천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동부해양도시가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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