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도파백화점 명동본점이 20-30대 초반의 미혼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한
"영 패션 전문점"으로 변신한다.

25일 미도파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미도파는 지난 54년에 종합백화점으로
서 출발한 미도파백화점 명동본점을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의 미혼직장여성
을 주대상으로 한 영패션전문점으로 바꾸기 위해 이달말부터 연말까지 총공
사비 2백50여억원을 들여 공사를 실시한다.

이 공사로 미도파 명동본점의 가정용품 매장 등 비의류 매장이 철수되고 의
류매장은 2층부터 5층까지 확대 설치,운영되며 1층과 6층엔 패션관련 잡화나
선물용품만을 판매하는 전문매장이 들어서게 된다. 또 지하1층에 있는 식품
매장이 철거되고 최근 젊은 미혼여성들이 선호하는 CD와LDP 등을 전문판매하
는 매장과 CD음반 시청실 등이 갖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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