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하순 이후 크게 올랐던 쌀값이 소폭이나마 내림세로 돌아
섰다.

15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춘천,강릉,
청주,전주,마산,울산 등 전국 12개 주요 도시의 평균 쌀 소매가격은 지
난 9일 80 들이 가마당 12만6천4백10원으로 전날보다 1천2백50원이 내린
데이어 14일에는 12만6천3백30원으로 80원이 다시 내렸다.

이와 함께 그동안 요지부동이었던 서울지역의 쌀값도 13일 양곡상연합
회가 소매시세를 낮추기로 의견을 모은 이후 14일에는 일부 소매상이
가마당 1천~2천원씩 내려받기 시작하는 등 내림세가 확산될 조짐을 보
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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