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상사는 15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활동인 "S프로
젝트" 출범식을 열고 21세기 초우량 종합상사를 지향키로 결의했다.

럭키금성사는 한국상품의 대외경쟁력 약화, 무역업 개방 등 종합상사의 위
기상황을 맞아 막연한 캠페인성 경영혁신운동으로는 변화를 이뤄낼 수 없다
고 보고 지난1월부터 전담반을 구성, 6개월간의 사전조사와 준비과정을 거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경형혁신활동에 돌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S프로젝트"는 각 단위조직이 전략과 목표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제반 문제
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핵심원인을 근본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 조직
의 문제해결능력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체질강화활동을 의미한다고 럭키금
성상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