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씨감자에 대한 특허가 프랑스 독일등 유럽 17개국에 동시에 등록되면
서 유럽지역 수출에 밝은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

유전공학연구소에 의해 개발된 인공 씨감자 생산기술을 이전받아 양산공장
가동에 들어간 삼구통상에 따르면 호주 중국에 이어 최근 유럽특허청(EPO)
으로부터 특허권을 획득,모두 19개국으로부터 인공씨감자에 대한 특허기술
을 보호받게 됐다.
삼구통상은 이에따라 그리스와 네덜란드에 최근 샘플을 보내는등 유럽지역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구통상이 농가에 내다 판 인공씨감자를 통해 재배된 감자가 지난달
처음으로 강원도 원주와 전북 남원및 제주에서 잇달아 수확돼 올연말께면
인공 씨감자로 길러진 감자를 식탁위에서도 맛볼수 있게 됐다.

이회사는 농가에 인공 씨감자를 판매하면서 수확될 감자를 전량 수매한다
는 조건을 내걸고 있다며 농가에 위험성을 덜어주는 이방법을 통해 인공 씨
감자의 농가보급이 빠르게 확산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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