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안경 전문업체인 IMC(대표 권정일)가 피에르가르뎅 브랜드로 수출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2일 IMC는 연초 피에르가르뎅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지난 5월부터 쌍안
경을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 일본 동남아등지로부터 주문이 쇄도,월1만개이상
의 수출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하반기중 유럽에서 개최되는 포토키나
쇼에 참가하는 한편 신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회사측은 자사제품이 카본재질등 고급소재를 사용,강도가 높고 무게도 가벼
워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