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는 북한의 핵확산방지조약 탈퇴선언과 남북한 정상회담
기대에 따라 주가기복이 심하였다. 그리고 지하철노조 파업과 월말
자금수요에 대한 단기금리 상승등으로 저가주의 강세에 비해 고가 
대형주들의 낙폭이 커지면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증시의 흐름은 경기흐름과 일치하는 것을 알수 있다.

즉,한국경제의 현 시점은 경기회복세 후반부에서 성장기 진입과정 
직전으로,경기 회복기에 주가를 선도하였던 고가 대형우량주 중심
에서 중·저가 제조주,비제조주인 건설업과 금융주로 확산되는 국면
에 있다.

 7월 증시는 남북한 정상회담 확정과 외국인한도 확대 기대감이 
큰 호재로 작용하여 노사분규확산 우려의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
하나 악재보다 호재가 더 크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수급여건이 호전되고 노사분규가 진정되는 시점이 주가회복
시기라 판단된다.

 이런 관점에서 향후 투자전략은 단기급등했던 개별종목은 반등시
마다 보유물량을 줄어나가는 것이 좋을듯 하고,그동안 상승폭이 
적은 실적호전주와 중저가 대형주 금융 건설 무역주는 주가수익을
기대해 볼만하다.

 남북한 정상회담관련주들과 기업매수 합병관리주,임박한 재금인 
외국인 한도확대 관련주 그리고 실적호전주와 자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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