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익기반을 다지기위해 신용조사전문기관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나가겠습니다"

안공혁 신용보증기금이사장은 창립18주년을 맞아 "신용정보관리법이 확정
되면 다른기관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것"이라며 "이제 다양하고 질높은
신용상품개발에 적극 나서야할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금융개방화와 자율화시대에 대처하기 위해선 직원들이 철저한
상업마인드와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