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가로정비공사 시행 허가를 받고 약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본점(중구 충무로)주변 가로공원 조성공사에 들어갔다.

본점 전면 가로수에는 수령이 1백년이상된 지름 30cm 이상의 은행나무를 이
식하고 나무 사이에 조경용 가로등을 설치하고 시계탑도 만들어 운치있게 꾸
밀 계획이다. 이와함께 그동안 잦은 시위등으로 훼손이 심했던 보도블록도
화강암 컬러모자이크로 교체하며 건물 앞에도 화분을 이용한 꽃길을 조성한
다. 또 주차장 앞의 가로수였던 프라타너스도 서울시의 가로수인 은행나무로
바꾼다.

이번 공사로 신세계는 백화점 앞을 쾌적하게 가꿀 수 있게 돼 기업이미지
향상효과를 거둘수있고 서울시는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않고 시민들의 휴식
녹지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