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제철기술개발사업등 총
15개 핵심 기술 개발사업을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으로 확정,올해부터 본
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13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급히
전략적으로 확보해야할 핵심기술군을 정부와 업계 및 학계 공동으로 앞으로
5년내에 일괄개발키로 하고 우선 올해 총 5백71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부문별 추진사업은 신제철기술 <>산업용 소형가스터빈엔진 개발 <>차세대
G4팩시밀리개발 <>전자핵심기술 및 부품개발 계획인 일렉트로-21 프로젝트
<>종합유선방송시스템 <>대형컴퓨터 <>디지털 이동통신기기 개발 등 현재
연구가 진행중인 7개과제와, <>액정소자(LCD)기반기술 <>멀티미디어 시스템
<>제지설비기술 <>첨단염색가공기술 <>화학공정기술 <>선박용 항해.통신장
비 개발 <>반도체 장비 국산화 <>디지털 종합전자정보기술등 15개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