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보험등 국내손보사들이 해외재보험 중심지로 급부상하는 미국의
버뮤다지역과의 거래를 모색하는등 해외거래선 다변화에 본격 나선다.

1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대한재보는 국내대형 화재보험물건의 원활한
재보험 가입을 확보하기 위해 로이드를 중심으로한 유럽시장 의존도를
낮추는게 필요하다고 판단,버뮤다지역 재보험사와의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재보험 심형섭사장은 6월초 국내보험사에선 처음으로 버뮤다지역을
방문,AIG그룹의 IPC사등 현지 보험사와 향후 보험거래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대한재보의 거래선 다변화방안이 실현될 경우 삼성 럭키 현대등 원수보
험사들도 대형물건의 재보험거래선을 버뮤다등 미국시장쪽으로 대거 옮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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