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5년 개국을 앞둔 전국 54개 케이블TV 방송국 가운데 전남 목포.
무안.신안지역 방송국인 서남종합유선방송국의 전송망 공사가 한국통신
의 자회사인 한국통신기술 에 의해 오는 26일 착수된다.

23일 한국통신전남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남지역에 허가된 1개방송국인 서
남종합유선방송국 (목포.무안.신안)과 목포전신전화국이 지난 9일 전송망
(광케이블 선로시설) 사용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전송망 기본설계계약 (계
약금액 2억5천만원)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설계작업에 착수,올
12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것.

서남종합유선방송국은 광케이블 선로시설이 완료되면 내년1월부터 시험방
송을거쳐 4월부터 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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