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경기 회복조짐 '뚜렷'..제품출하 증가및 가격상승해
합성수지의 3월중출하가 지난해보다 14%나 늘어나고 동남아거래가격이
품목별로 t당 10달러에서 최고 50달러선까지 뛰는등 석유화학경기회복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자동차,전자등의 경기회복으로 소재인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4월중에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정기보수로 인해
공급은 오히려 줄어든데 따른것으로 최소한 올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석유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석유화학경기지표역할을 하는 합성수지의
지난 3월중 출하는 52만7천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4%가 늘어났다.
이를 부문별로 보면 국내판매(내수에다 로컬포함)가 32만1천t으로 22.
9%나 늘어났으나 수출은 20만5천t으로 2. 6%가 증가하는데 그쳐 내수쪽이
경기회복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LDPE(저밀도폴리에틸렌),HDPE(고밀도폴리에틸렌),PP(폴리
프로필렌)의 출하가 각각 34. 6%, 19%,18. 9%증가,대표적인 공급과잉
품목인 이들제품의 수급균형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하가 이처럼 활기를 뛰면서 합성수지의 3월중 재고 또한 35만4천t으로
지난 2월에 비해 7천4백t이 줄어들었다.
국내수출의 90%상당을 차지하고 있는 동남아에서의 거래가격도 지난
한달여동안 큰폭으로 상승,석유화학경기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범용 PS(폴리스티렌)은 이달들어 t당 7백20-7백50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40-50달러가 뛰었다.
PVC는 t당 7백20-7백40달러로 30-40달러가,LDPE는 5백90-6백10달러로 10-
20달러가,HDPE는 5백-5백30달러로 10달러가 각각 올랐다.
품목별로 t당 10달러에서 최고 50달러선까지 뛰는등 석유화학경기회복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자동차,전자등의 경기회복으로 소재인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4월중에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정기보수로 인해
공급은 오히려 줄어든데 따른것으로 최소한 올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석유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석유화학경기지표역할을 하는 합성수지의
지난 3월중 출하는 52만7천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4%가 늘어났다.
이를 부문별로 보면 국내판매(내수에다 로컬포함)가 32만1천t으로 22.
9%나 늘어났으나 수출은 20만5천t으로 2. 6%가 증가하는데 그쳐 내수쪽이
경기회복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LDPE(저밀도폴리에틸렌),HDPE(고밀도폴리에틸렌),PP(폴리
프로필렌)의 출하가 각각 34. 6%, 19%,18. 9%증가,대표적인 공급과잉
품목인 이들제품의 수급균형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출하가 이처럼 활기를 뛰면서 합성수지의 3월중 재고 또한 35만4천t으로
지난 2월에 비해 7천4백t이 줄어들었다.
국내수출의 90%상당을 차지하고 있는 동남아에서의 거래가격도 지난
한달여동안 큰폭으로 상승,석유화학경기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범용 PS(폴리스티렌)은 이달들어 t당 7백20-7백50달러로 지난달에 비해
40-50달러가 뛰었다.
PVC는 t당 7백20-7백40달러로 30-40달러가,LDPE는 5백90-6백10달러로 10-
20달러가,HDPE는 5백-5백30달러로 10달러가 각각 올랐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