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기술시장(테크노마트)을
연다. 18일 산업기술정보원은 베트남 과학기술정보센터, UNIDO(유엔
공업개발기구)와 공동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테크노마트를 개최키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기정원은 지난86년부터 92년까지 7회에 걸쳐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등
여러 개발도상국가들을 한데 묶어서 테크노마트를 개최한적은 있지만
한 개발도상국가를 상대로 테크노마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선진국과는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 일본과 각각 1대1로 테크노
마트를 개최했었다.
기정원은 베트남과의 테크노마트를 통해 국내업체가 자체보유한 기술을
합작투자형태로 베트남에 이전할수 있도록 주선,국내업체의 현지 진출을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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