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사는 22일 제46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정한상
현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또한 이창우이사를 전무이사로, 김상훈주필겸 이사를 주필겸 상무이사로
선임하고 정추회.황윤식이사는 유임시켰으며 노영환 광고국장을 새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임기만료된 송정제대표이사 사장은 상근 고문으로 추천됐다.

신임 정한상사장은 지난 59년 6월 본사 수습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
이사, 상무이사,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